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의 관리, 의료 서비스 조정 플랫폼이 헬스케어의 더 쉬운 접근성을 위해 탑승 공유 서비스와 협력한다.
탈린, 에스토니아, 2019- 헬스케어 및 혜택의 관리, 조정, 결제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솔브케어가 우버 헬스(Uber Health)와의 파트너쉽을 공표함으로써 헬스케어 기관들이 환자들과 간병인들에게 저렴하고 접근이 용이한 교통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우버 헬스 책임자인 Dan Trigub은 “매년 3백6십만명의 미국인들이 확실한 교통수단의 부재로 인해 진료 예약을 놓치고 있으며, 1차의료 진료 예약들의 무단취소 손실은 매년 1500억달러로 추정됩니다. 우버 헬스는 교통수단이 치료의 장애물이 되지 않는 방법들을 모색해 왔습니다. HIPAA를 준수하는 우리의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보유하지 못한 환자들의 교통 수단을 용이하게 하고 이동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솔브케어와의 파트너쉽은 헬스케어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에 대한 굉장한 접근성을 이끌어 냄으로써 우리의 이러한 노력들을 지원해 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쉽으로 인해 우버 헬스의 교통수단 솔루션이 개인 의료서비스 조정 및 관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케어.월렛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환자들은 케어.월렛을 통해, 우버 어플리케이션 혹은 스마트폰의 도움 없이도 사전 예약된 진료를 위해 특정 진료일 당일 혹은 즉각적으로 탑승공유 상품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솔브케어 CEO인 프라딥 고엘은 “우버 헬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솔브케어는 헬스케어 프로그램들에 교통수단 혜택들을 가져올 것이며 환자들의 특정 요구에 맞춰 교통수단이 제공되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비응급 의료운송(NEMT)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비용 절감과 의료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환자들은 그들의 케어.월렛을 통해 교통 비용을 결제하고 그 비용을 손쉽게 그들의 가족 구성원, 고용주, 보험사와 분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업으로 인해 지원, 도착, 비용 및 일정 조정에 있어 환자, 서비스 제공자, 고용주 및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조정 또한 가능하게 해준다.
“우버 헬스와의 파트너쉽은 글로벌 헬스케어 혜택 관리 솔루션의 선도자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을 돕고,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에 대한 장벽을 없애 줄 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프라딥 고엘이 덧붙였다.
우버 헬스 서비스가 지원되는 케어.월렛은 2019년 2분기내로 출시될 예정이며 미국 보험사들에 의해 2019년 3분기부터 배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