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케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 교직원, 교사 등의 개인정보 보안에 앞장서
미국 캘리포니아 산마코스 – 2021년 2월 16일 캘리포니아 공립 학교(Public California Charter Schools) 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으로 솔브케어 Solve.Care 에서 개발한 팀케어 네트워크 Team.Care Network 솔루션을 학생과 그 가족, 교사 및 교직원의 안전과 웰빙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CCSO(Collaborative Charter Services Organization)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립 학교 행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 소노마 카운티 지역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 행정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약 1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4세부터 성인까지 약 1,000여명의 학생들을 임페리얼,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 아카데미(MY Academy)는 현재 교사와 학생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학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팀케어 네트워크는 우선 현장에서 일하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며, 추후 학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보다 넓은 범위에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 할 예정이다.
팀케어 네트워크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업체인 솔브케어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한 솔루션으로 간편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이며, 개인 데이터 및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코로나19 노출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솔루션을 이용하는 학교는 데이터 기반에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노출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를 억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빠른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CCSO 인사 담당 이사인 코리 아마도르(Corrie Amado)는 “학교에서는 학생, 교사 및 교직원과 가족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보다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솔브케어 앱을 통해 지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모니터링 하면서 코로나19에 노출 될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직원이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건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레이드 고엘 솔브케어 CEO는 “팀케어 네트워크는 작업장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직각적으로 전달 할 수 있어 빠른 인력 보호가 가능하게 한다. 팀케어 네트워크는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원활한 조직 운영과 건강을 책임지는 솔루션으로 우리가 팬데믹에서 벗어난 후에도 그 이상의 일을 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CCPA(California Consumer Privacy Act)와 최근 통과된 CPRA(California Privacy Rights Act)와 같은 다양한 정책이 도입하고 있다. 이제 일상적인 학교 환경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학생과 직원들의 안전한 생활권을 조성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형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 최대 소아 의료 서비스 공급업체 중 하나인 엔젤 키드(Angel Kids)에서도 팀케어 네트워크 솔루션과 GTHE Global Telehealth Exchange 와 Definitize 기반 DeFi 의료 프레임 워크용 의료 서비스 제품 등을 채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