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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솔브케어(Solve.Care), 국내 자문위원으로 가천대 길병원 이언 교수 위촉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비대면 진료에 관심, 국내 의료계의 글로벌 진출 기회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인 솔브케어(프라딥 고엘 대표)는 7월 22일 (목) 한국을 대표하는 자문위원으로 가천대학교 길병원 신경외과 이언 교수를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신경외과 의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이언 박사는 파킨슨병, 간질, 그리고 떨림 치료 분야에서 약 35년 이상의 의료 경험이 있으며, 가천대 AI 헬스케어 플랫폼 연구소장과 AI 의료 컨소시엄 회장 및 AI 기반 병원 준비 위원회의 이사를 역임,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가천대 길병원이 미국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 후 IBM 왓슨 암센터 소장 겸 인공지능병원 준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아울러 이언 박사는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조절학회 회장,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회장,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등 여러 의학회에서 다방면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또한 캐나다 맥길 대학 부속 몬트리올 신경학 연구소의 객원 교수로 자신의 연구 분야에 폭넓게 기여했으며, 의료, 법률, 경제, 기술 분야 정부 및 산업 관계자들에게 기조 강연을 하는 등 저명한 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위촉된 이언 박사는  “헬스케어를 위한 디지털 혁신 추진 외에도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솔브케어의 행보에도 보탬이 될 것”라며 현재 국내 의료 산업의 중추적인 시기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경우 의료 업계가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솔브케어는 의료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나와 철학을 공유하는 회사이며 미래의 기술이 절실히 필요한 의료 산업에서 이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의료 전문가는 기술 산업과 협력함으로써 방법을 혁신하고 환자의 경험과 결과가 우리가 수행하는 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솔브케어 자문단에 합류한 이언 박사는 향후 전 미국 하원의원 제임스 모란, 미국 연구정책연구소 전무 데이비드 랜달, 전 웨스트 버지니아 보건 및 인사부(DHHR) 장관 케런 L. 볼링, 클리블랜드 클리닉 캐나다 대표 마이클 케슬, 잭 프리우 Aflac 전 수석 부사장 및 정부 관계 국장, 캐나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MD 및 비뇨기과 의사 등 의료 업계 인사들과 함께 솔브케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프라딥 고엘 솔브케어 대표는 “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전문가들이 솔브케어의 중추이며, 이언 박사도 그런 분 중 한 사람”이라며 “존경받는 신경외과 의사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의료용 AI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인 그와 함께 의료 조정의 혁신, 의료 접근성 개선, 복지 관리 비용 절감, 한국과 전 세계 의사들에게 주권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솔브케어는 지난 8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원격 의료 네트워크 ‘GTHE’(Global Telehealth Exch)를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오세아니아 대륙 약 20개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의료혁신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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